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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Hobby)/게임 (Game)

트로이(TROY) 게임 후기



여기는 나만의 주관적인 게임 서술식이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하다가 요번에 새로 나왔다는 게임 트로이(TROY)를 잠깐 해보았다.
그러나.. 마비노기 영웅전에 비하여 현저히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일단 단점부터,
처음에 시작할 때 인터페이스 문제부터 있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조금 불편하였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일단 처음에 시작하였는 데, 그리스vs트로이 가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를 택하였고, 들어갔는 데 마우스랑 키보드랑 같이 누르는 것이었다.
근데 오른쪽마우스로 화면을 돌려놓았는 데 키보드로 캐릭터를 움직이면 그쪽으로 카메라 초점이 가는 것이었다.
옵션메뉴에 설정안하기 메뉴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처음 하는 사람한테는 항상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기본 설정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편안하고 부드럽게 하면 그래픽이 높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쉽게 방향을 볼 수 있고 캐릭터가 진짜로 생동감있게 움직이는 것 같았으면 좋겠다. 캐릭터들이 움직일 때 보면 통나무가 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두번째로 이상하게 느꼈던 것은 TROY 라는 마크였다. TROY 라는 마크는 말 그대로 게임홈페이지나 게임시작할 때 아이콘을 말하는 것이다. 느낌상으로는 C9 아이콘하고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이있었다. TROY 는 큰 동그라미 아이콘안에 모자 같은 느낌이있었지만 C9과 색깔톤이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다.
장점은..
타격감이 생각의외로 느껴졌다.
피가 튀기고 괜찮았다. 그리고 TROY 영상에서 300 을 연상케한 비디오도 멋있었다.
맵에서 클릭을하면 지정 장소로 갈 수 있다. 몇몇개의 게임에서는 이것이 가능하지만 안되는 게임도 있다.그래도 클릭하여 그 지정장소까지 자동으로 도착할 수 있다 라는 느낌이 괜찮았다.
이벤트를 레벨단위로 하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여기까지가 나의 주관적인 생각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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