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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Hobby)/MUSIC

Sum41(SUM41/썸41) 음악세계로!~

 

제가 좋아하는 밴드 sum41을 소개하겠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밴드이고, sum41(썸41) 그룹 이름의 뜻은 Summer의 약자로밴드 그룹의 이름을 해석하자면 '41 days in the summer'로 어느 여름날의 41일이라는 뜻으로 밴드가 만들어 지기 까지의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받는 날에는 이렇게 신나는 노래를 듣고, 혼자서 집에서 뛰거나 머리를 흔들면서 들으면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그리고 우울한 날에 들어도 기분이 많이 풀리기도 합니다. 

 

 

 

 


썸41 (Sum41) 가수 멤버 데릭 위블리(Deryck Whibley, 보컬, 기타), 스티브 조크즈(Steve Jocz, 드럼), 콘 맥캐슬린(Jason McCaslin, 베이스), 톰 대커(Tom Thacker, 기타) 데뷔 2000년 EP 앨범 [Half Hour of Power] 수상 2012년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메탈 퍼포먼스상 경력 1996~2006 멤버 '데이브 바크쉬' 탈퇴
1996 그룹 결성 사이트 공식 사이트

 

 

네이버 형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여기서 2006년에 데이브 바크쉬가 나가게 됩니다. 찾아본 결과 sum41에 탈퇴한 이유가 메탈을 하고 싶어서 라고 하네요. sum41 그룹도 거의 메탈이며 락 펑크 쪽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나간 이유는 다른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노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SUM41(썸41) - Still Waiting

 

아주아주 명작인 노래이지요.

2002.11.26일에 발매가 되었고, 10년이 지난 이후에도 sum41 하면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던 곡입니다.

이 노래하면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세상을 미워하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펑키하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이에요~

동생이 이 노래로 무대에서 부르기도 했었고, 여러 가지로 많이 듣고 되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SUM41(썸41) - Over My Head

 

이 노래 또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노래이다. 이것 또한 사랑싸움에 대한 트러블에 대해 표현한 곡인 것 같습니다.

 

 

 

SUM41(썸41) - Underclass Hero

 

이 노래는 비트감이 뭔가 살짝 좋고, 초반 부분에 머리 흔들기도 적당한 느낌의 박자인 것 같다. 빌보드 1위 했었던 곡이라고 한다.

그리고 위에 있는 표지 사진의 앨범이다. 노래 가사 또한 기득권자에게 침을 뱉는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위의 표지와 일치한다.

아무래도 세상에 대한 비관을 노래 가사로 써서 힘든 서민층들을 대변하는 노래라서 더욱 좋아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SUM41(썸41) - Walking Disaster

 

이 노래는 내가 자주 듣는 곡은 아니지만, 가사가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슬프기도 하다. 

청소년기의 한 사람으로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사이기도하며, 사생아(법률적으로 부부가 아닌 남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다. 아무래도 사생아 쪽으로 가사의 초점을 맞추다 보면, 자신이 태어난 것 자체가 노래의 제목처럼 걸어 다니는 재앙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누군가에게 구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아이일 것이다. 

사생아라고 전부 그렇지만은 않지만, 대다수의 사생아들은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양육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