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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끝내는 사이버보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일주일에 끝내는 사이버보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번에는 책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이 집근처 도서관에 있길래 한번 간단하게 읽어보려고 빌렸던 도서이다.

근데 전부 읽어봤는데 작은 책에 비해 내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책을 소개하게되면서 찾아보는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출판했다길래 뭐지? 했다. 

그.. 그런데 내가 요새 찾아보고 있는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에서 정보보호분야로 연구하게되면 ETRI 연구 시설로 빠진다는 그곳!? 아마 맞는 것 같다. 여기 UST 의 ETRI 가 논문도 잘내고 국가프로젝트를 해서 석박사 연구원들의 수입까지도 많이 주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겉표지로 보기에는 정말 단순하게 사이버보안을 겉핥기식으로 책을 설명할 것 같았다.

하지만 전혀 다르게 전문적인 지식과 최근에 보안시사에서 유명한 것들을 꽤나 많이 다루었다.(제로데이,BOF 등..)

그 대신 전문적으로 그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 다르게 해석시켜 책에서 서술하였다.

간략하게 읽어보는 목적으로 책을 만들었기때문에 월요일~토요일까지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는 책이다.

월요일 부분에는 옛날 전쟁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부분이 뭔가 참신하면서도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 구나 라고 느꼈다.

화~토요일은 각 한 기술이나 이론에 대해 간략하게 표현이 되어있다.

암호화 부분도 쉽게 쉽게 그림으로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침해탐지시스템 같은 경우는 쥐가 고양이에 방울달으면 침해탐지시스템이다!

라고 간편하게 표현하니 이해도 쉬웠던 것 같다.

 


 

 

이 책 말 그대로 출근길 - 00? 무엇인가? 이렇게 출근길에 잠깐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번 사서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링크 : 일주일에 끝내는 사이버보안(한국전자통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