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게 된 워프레임이라는 게임이다.
Steam의 무료 온라인게임 중 하나인 워프레임이다.
원래 나는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고 일부분의 재미만 보다가 빠져나가는 타입이다.
성격상 그 게임의 모든 것을 알게 되면 흥미가 떨어지고 그 게임이 무슨 조작법인지.. 어떤 느낌으로 돌아가는지.. 아이템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전부 알고 있지만 그런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거의 안 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번 게임은 오래 하다보면 콘텐츠는 역시 점점 떨어져 가지만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금방 잊기가 힘들고, 여러 가지로 많은 고민을 해보았다. 워프레임을 통해 옛날 우리가 뻔히 보던 게임 같지 않고, 항상 색다른 모습이고, 가장 좋은 것은 매주마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면서 개발자들의 노력이 보이고 있고, 그 대신 버그나 렉이 자주 생긴다. 하지만 항상 게임 만들고 네트워크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로그인 화면을 보게 되면 몇 월 며칠에 1.29일 10.2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이렇게 표시가 되고 없었던 콘텐츠가 갑자기 살아나면서 워프레임은 더욱 흥행해가는 것 같다.
꾸준히 사랑받으면 모두가 금방 워프레임 게임 속으로 빠져 들지 않을까 싶다.
위에 뜨는 것이 성계 지도라고 하며 특히 느낌표 모양의 얼럿을 위주로 뛰어도 웬만한 좋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모집과 거래에서 사용자들과 거래하게 된다.
볼트 프라임을 가지고 있으며 7 랭크이다. 생각보다 올리기 어려운 편이었고, 대략 1달~2달 정도 이상은 걸린 것 같다 라는 것을..
프라임 류의 세트들은 대략 40p(플래티넘) 이상하며 직접 보이드를 뛰어서 구하거나 사면된다. 하지만 플래티넘으로 사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다. 안 팔리는 것들은 싸게 내줘도 되지만..
이래저래 현재는 열심히 게임을 휴가 때마다 하고 있으며, 이런저런 게임에서 가장 많이 재미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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