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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dragon

[성장스토리] KITRI 13기 모의해킹과정 스토리 (2016.08.08 ~ 2016.12.29)

 

안녕하세요. Twodragon 입니다.

KITRI 에서 주관하는 BOB 불합격 이후 들어간 모의해킹 과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쓰지 않았던 일상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2016년 4월 21일 공군 정보보호병 병장 만기 전역 후에 4월~ 5월에는 해외여행으로 바쁘게 다니고, 6월에는 아르바이트(상가 분양, 영업, 반도유 테라스)와 같이 BoB(Best of the Best)를 준비하면서 자기소개서의 초본과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면접에서 탈락을 하였으며, 정신을 빠르게 차리면서 6~7월에 KITRI 내에 있는 취업성공 패키지와 연동하여 모의해킹 과정을 듣게 되었다.

 

8월에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취업준비생으로써 초조한 마음도 많이 들었고, 자취비용과 취직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다른 잡일을 하여도 항상 8시까지 남았는데 그때까지 복습은 하는 날이 많진 않았지만, 취직과 영어공부에 초점을 많이 두었던 것 같다. 

 

10월에는 대기업 공채가 많이 나왔고, 자기소개서, 지원서를 30곳이상 지원하였지만 NHN 서류합격 이외에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 이때 당시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고, 취업 시장을 탓하기도 하고 내가 열심히 한 것을 몰라주는 것, 취직을 꼭 해야겠다는 결심 등 이 나에게는 너무 힘들었고 취준생이 정말 만만치 않은 거구나 라고 많이 느끼고 피곤했다.

그렇게 되어 조금 더 나에게 빛이 보이는 길로 가는게 맞는 걸까? 아니면 당장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였고, 여러 IT 현업자와 외국어 교류회 등 다양한 모임들을 통해서 얻은 것은 좀 더 넓게 바라보고 크게 생각하면 되겠다 라는 마음을 가졌고,  그렇게 하여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게 되었다.

 

10월 말 ~ 11월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컨택 진행으로 박종혁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무언가 나에게 좋은 기회이자 또 다른 길에 생길 거라는 믿음 하나로 입학을 결심하였다.

 

12월에는 컨택과 면접합격 통보를 통해 안정적인 마음으로 교육을 들었지만 대학원에 대한 불안과 많이 부족하기에 영어와 여러 준비를 꾸준히 하였고, 많은 고민 끝에 모든 지원금과 등록금을 감당하고 내가 선택한 길이라 더욱 열심히 준비하였던 것 같다. 

 


 

KITRI 13기 모의해킹 합격 자소서를 올려두었습니다.

KITRI 침해대응 및 모의해킹 반은 둘 다 자기소개서 내용은 비슷합니다.

 

KITRI 모의해킹 13기 합격 자기소개서(With BOB 자소서

 

KITRI 모의해킹 13기 합격 자기소개서(With BOB 자소서) 자기소개서

KITRI 모의해킹 13기 합격 자기소개서(With BOB 자소서), 전체적으로 모의해킹13기과정의 내용과 목표 , 성장배경, 지원동기 등.. 중요한 부분을 적어 합격을 하여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입니다.

www.happycampus.com

 

지원동기

지속적인 KITRI 프로그램 관찰과 변화 KISA 연합원들(청소년 IT 연합 동아리) 회의를 했을 때 보안 분야의 학생에게 정말 좋은 교육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