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의 패러다임 변화 (Paradigm in cloud computing)

안녕하세요. Twodragon 입니다.

이번에 AWS, Azure, Google Cloud Platform (GCP) 등 퍼블릭 클라우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채용에서는 클라우드 및 인프라 시장이 메인이며, 기존 네트워크 및 IDC 운영 방식에서 클라우드로 전환이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분야가 메인이 된다면 네트워크 분산을 위해 클라우드렛 (엣지 컴퓨팅)이 점점 많이 생겨납니다. 또한 엣지 컴퓨팅이 확산되면 AI 카메라와 연관성이 높아 여러가지 데이터 처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 :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IT 자원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으로 IT 자원(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등)을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서비스 부하에 따라서 실시간 확장이 가능하며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

엣지 컴퓨팅 & CDN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 (5G / 클라우드 / MEC / 자율주행 / 스마트 팩토리 / 데이터 센터 / KT / 인텔 / 에릭슨 / 아카마이 / 라임라이트 )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Cloud vs Fog vs Edge

https://www.nebbiolo.tech/wp-content/uploads/whitepaper-fog-vs-edge.pdf

각각의 업계에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향후 10년간 업무에 적응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Micro Service Architecture) : 기존의 모놀리식 시스템의 개발팀을 운영하는 구조가 중앙 조직이 의사 결정을 하고 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앙 집중형 거버넌스 모델이었다면,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는 설계와 프로젝트 진행 각각에 대한 의사 결정을 각 서비스 팀에 내리는 분산형 거버넌스 구조

- DevOps : 운영과 개발을 한 팀에서 하는 모델로써 팀이 개발과 운영을 모두 담당함으로써 개발과 운영 사이에서 오는 간극을 해결하고 개발된 시스템을 빠르게 배포하고, 운영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개발에 반영해서 시장의 요구 사항에 빠르게 반응

- 조직의 변화 : 모놀로식 (Monolithic) ->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Micro Service Architecture)

- 개발업계의 변화 : Waterfall -> DevOps

- 운영업계의 변화 : IDC 데이터 센터 -> 클라우드 & 서버/가상머신 -> 클라우드 컨테이너

- 보안업계의 변화 : 온프라미스 관제 -> 클라우드 모니터링으로 변화 하고 있습니다.

REAL 2021 (samsungsds.com)

삼성 SDS의 DevOps 로드 맵을 보게되면 DevOps의 시작은 CI (Continuous Integration)/CD (Continuous Delivery)가 중요하게 되며, 개발 및 코딩과 운영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CI/CD, 컨테이너/쿠버네티스, 운영 및 모니터링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한 사람은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로 직업을 갖게 되며, 다양한 서비스들의 CI/CD와 운영 모니터링이 안정화될 때까지 도움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