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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뉴스 (News)

눈팅만으로도 현금이…'애드라떼'


최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출시된 모바일광고앱 ‘애드라떼’가 이용자들의 주목을 사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앱디스코(대표 정수환)에서 개발한 모바일광고앱 ‘애드라떼’가 출시 한 달 입소문만으로 누적 사용자 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드라떼’는 이용자가 직접 광고를 본 후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색다른 광고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약 2~3분 정도의 광고를 스마트폰으로 시청한 후 마지막에 나오는 문제를 풀면 현금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광고에 따라 보상 수치가 다르지만 평균 약 300원 수준이다. 하루에 자신이 볼 수 있는 광고를 모두 본다면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약 2000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 `애드라떼`

덕분에 자신에게 필요한 광고도 보고 수익도 얻길 바라는 알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애드라떼’는 필수 어플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와이파이나 3G 등 모든 상태에서도 부담 없이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애드라떼’의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블로그를 통해 글을 남긴 한 이용자는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써봤지만 나중에는 필수 앱이 됐을 정도”라며 “자신에게 필요한 광고도 보고 자연스럽게 현금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점에서 매일 꾸준히 접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이한 점은 ‘애드라떼’는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을 떠나 연령층에 맞춘 타깃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 ‘애드라떼’를 처음 실행하면 10초 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설문을 입력해야 한다. 

 

▲ `애드라떼`

이 설문에 맞춰 ‘애드라떼’ 이용자들에게는 그 연령 및 직업, 성별 등에 맞춘 광고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광고주들 입장에서는 불특정 다수보다 타깃을 직접 정해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애드라떼’ 방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 광고주는 “효과도 효과이지만 정확한 타깃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드라떼’는 꽤나 반가운 광고 플랫폼”이라며 “아직 정식 론칭이 아님에도 충분한 광고 효과가 있다는 점을 보면 향후 정식 론칭에 많은 기대가 간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애드라떼’의 정식 론칭은 9월 중순이다. 그동안 일부 버그 및 시스템 개선을 해온 앱디스코는 정식 론칭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 예정이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한 달여만에 이만큼의 사랑을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며 “정식 론칭에는 좀 더 나아진 기능 및 여러 개선 사항을 포함,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05104803&type=det




이것을 만든 사람은 20대 학생인 사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추천인 제도가 있습니다. 

추천인을 입력하면 추천받은 사람과 추천한 사람은 둘다 돈을 받는 제도 인것 같습니다. 


애드라떼 추천인 : twodr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