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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Hobby)/게임 (Game)

타르타로스 RPG

안녕하세요 Twodragon 입니다.

옛날 한 중학생 무렵 했었던 게임이었다. 타르타로스에 대해 정의를 봐보겠다.

 

타르타로스(그리스어: Τάρταρος)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계보상으로는 하늘의 신 아이테르와 대지의 신 가이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신이다. 혹은 카오스에서 형성된 신으로, 어머니인 가이아와 관계를 맺어 거인 티폰과 괴물 에키드나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지하의 명계(冥界) 가장 밑에 있는 나락(奈落)의 세계를 의미하며 지상에서 타르타로스까지의 깊이는 하늘과 땅과의 거리와 맞먹는다고 한다. 주신(主神) 제우스의 노여움을 산 티탄신(神) 일족이나, 대죄를 저지른 탄탈로스시시포스익시온 등과 같이 신을 모독하거나 반역한 인간들도 이곳에 떨어졌다고 한다.

 

 

 

 

위 그림은 소마,이실리아,아엘로트 순입니다. 이렇게 캐릭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캐릭터로써는 정말 잘 만들었다.그러나 스토리적 요소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미약하지 않았나 싶었고, 캐릭터가 그림과는 3D로썬 꽤 차이를 보인 것 같다. 그리고 홍보가 그리 크게 되지 않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일으키는 요소가 딱히 없었던 것 같다.

캐릭터마다 목소리 성우가 있다는 것이 조금 특별하였다. 사이퍼즈 게임도 그랬고.. 스킬하고 여러가지 측면은 좋았지만 크게 타격감이 있진 않았던 것 같다. 뭔가 확끌리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흥행할 수 있었을 꺼 같다.

현재로썬 이 시대에 맞지 않게 그래픽이 떨어진다고 느껴진다. (블레이드앤소울,디아블로3,마영전 등.. 에 비하면?) 그래도 한 때 재밌었고 캐릭터적인 멋진 요소가 너무 좋았던 게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