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양성리더프로그램 2기 특별강연회 kitri 게임보안특강
요번에 BOB(best of the best) 에서 하는 특별강연 강의를 들으러 갔다.
강남역 1번과 2번출구 근처에 있는 건물(미림타워)이었다. 그리고 안에는 kitri 의 bob장소라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실습실(보안 장비 등..)도 있던 것 같고, 다른 보안교육보다는 훨씬 대단하고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다.
왜냐하면 그 정도의 지원 또한 없고 좋은 강의 등.. 여러가지 측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특강장소에서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았다.
POC 분들과 BOB분들, 연구원님, 해커스쿨에서 뵜던 분들 등.. 친한 사람없어 조금 어색했던 것 같다.
지금 내가 대학생이 아니라 처음에 BOB 지원에 망설였고, 기술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측면으로 부족하여 그러다가 이렇게 2기까지 놓쳤던 것 같다. 이제 곧 군대를 가지만, 군대 내에서도 이러한 좋은 특강을 보고 싶기도 하다.
아니면 군대사람들에게 좋은 강연을 들려주는 것이 있거나 또는 보안전문가 양성에 국가가 힘써주면 모든 지 다 참여하고 싶다. 내가 잘하지 못하더라도 참여를 하게 되면 얻어가는 것과 경험이 되는 것 같다.
시작은 거의 2시 20분쯤 한 것 같고, BOB 사업은 알고 있던 부분 그대로였고, 국가에서도 보안 인력 양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1기분 한명이 해커스쿨 스태프 멤버로 활동하신 분이었고, 대단하다라는 것은 많이 알려져서 배울 점이 많다.
안드로이드 캔디팡의 하트(?) 1개가 사라지지 않는 해킹을 하여 신기하면서도 gdb와 SSL 에 대한 부분을 더욱 알아야 겠다고 느꼈다.
연구원 분께서는 정말 많은 기술들을 설명해 주셨다.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더라면 더욱 흥미롭게 궁금해서 질문도 하려고 했지만..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보오..
DirectX 후킹,dll injection,변조,cheat engine 등.. 여러 기술들을 보여주셨다.
BOB 친구한테 물어보니 BOB는 어려운 이런 강의 듣는다고.. ....
BOB하는 친구들이 왜 멘탈붕괴를 많이 하는지 이해가 되기도 하다.
보안을 하면서 게임보안이 상위단계라고 한다. 아마 금융보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특강을 들으면서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는 않았고, 강의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동영상을 넣어 지루함을 달래주는 부분으로 좋은 발표였던 것 같다.
'나도 언젠간 저기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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