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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dragon/동아리&모임 (Good memory)

KSIA 제 4회 강연회 :: IT인들의 마음속 이야기 편


오랜만에 블로그에 KSIA 글을 남겨보네요!

2014년에는 편입준비로 빠듯한 시간을 보내와서 아무래도 그랬던 것 같네요

사진 정리하다보니 옛날에 했던 강연회의 후기랑 여러가지를 적지 않았더라구요.. 


2013년 02월 17일에 KSIA IT4U 제 4회 강연회


schedule


요번 강연회의 일정표였습니다.

정확히 강의내용은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유명환 연사님과 조은 연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분투대표님인 유명환 연사님은 뻔뻔한 강사로 활동을 하시는 것만큼 약간 뻔뻔하시고(?) 정말로 유쾌하셨습니다.

조은 연사님은 정말로 저 주제 그대로 Are you crazy? 였습니다.  그만큼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고 계시고 저기 연사하신 분들 중에 어린 편에 속했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종찬 연사님도 해킹동아리 숭실대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여러가지 그런 부분에 대해 말했습니다.

김태순 연사님은 현실적인 정보보안 시장과 인력 등.. 에 대해 다양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여대까지는 정말 멀었습니다. 

대략 3시간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연시작하기 전에 연합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이야기 나누다가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의 중간 브레이크타임 이었습니다. 

강의 자체가 5~6세션이다보니 생각보다 이 날은 강의 듣는 것이 많아서 졸렸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마 머리에 들어가는 용량 한도(?) 라서 그런걸까요?;;(그런 것으로 생각해주시죠 ㅎㅎ)





난 왜 사진찍을때 신발을 만지고 싶었을까?ㅎㅎ 

아.. 신발접히는 부분이 갑자기 구멍이 보여서 그랬던 것 같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정말 이쁘십니다! 

서울여대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연 시작 전에 와주셔서 잠깐 들러서 사진 찍고 가셨습니다




우리 KSIA 연합원 친구들 입니다.

정말로 열심히 일합니다. 프로젝터와 방송장비(사운드,조명 등..)를 다루는 곳이었습니다.




수비야..? 이 날 많이 아팠었니? 

어쨋든 이렇게 KSIA 연합원들은 보상도 없이 열심히 스태프 일을 꿋꿋이 합니다. 

밥이라도 주면 더욱 좋을텐데 말이죠..?ㅎㅎ





강의 끝나고 토크시간이였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으신 연사분들은 다른 장소로 가셨습니다. 







전체적으로 KSIA 연합 강연회 중 처음으로 교수분들이나 아직 KSIA 연합원들은 10대,20대이기에 더욱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나 지도교수분들이 연사해주는 부분이 필요했었는데, 제 4회 강연회는 외부강사분들을 초청하여 좋은 강연회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고, 이 때 당시 강연회 자체도 재밌었고 유쾌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 때 장비문제로 여러가지 들고 다녀야해서 고생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수고 많았던 강연회였습니다.

KSIA 연합원끼리 뒤풀이는 건대입구역(?) 정확히 기억은 나진 않지만, 고기 뷔페 집에서 다같이 맛있는 저녁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