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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dragon/일상 (Daily)

비제이피플즈 블로거 초청 디너파티 :: 피에스타귀족

 

비제이 피플즈 블로거 초청 디너파티 :: 피에스타귀족 강남 컨벤션홀에서 파티가 열렸었습니다.

블로거들을 위한 파티가 되는 거였죠!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았지만 제 나이 때 비슷하신 분들이 없어서 조금은 어색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대다수 분들이 30~40대 분들이었고, 유명 블로거분들도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잠깐 몸만 갔다가 온 듯하네요 

 

 

 

그렇지만 재밌게 있다가 왔습니다. 제가 20대초반 거기 블로거분들에 비해 많은 나이는 아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분들은 상업적으로 블로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블로거를 통해 회사처럼 프리랜서 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광고를 써준다면 광고주에게는 많은 이득이 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CPT 리더스타임에 대해 1시간 정도 설명을 가졌고, CPA보다는 조금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CPT로 바꾸어야 할 추세가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상업적이 아닌 취미용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어, 크게 중점을 두고 있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군대를 가야 하기 때문에 손대기도 애매한 부분이네요~

 

 

 

 

좋은 자리에 초대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큰 뷔페와 세팅 장소까지 언제 한번 이런 곳에 또 와볼까 생각이 들더군요..

블로거 분들에게 많은 배려와 무료 식사까지 할 수 있게 되니 정말 대단하고도 멋진 파티라고 할 수 있었네요.

달팽이 요리부터~중국요리, 일식요리, 육회 등.. 와.. 제가 돈 2~4만 원 주고 뷔페 가서 먹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블로거 머니를 통해서 많은 블로거인들과 소통을 약간씩은 하고 있었지만 밥 먹으면서 네트워킹 파티 때 이를 통해 조금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즐겁게 지낼까 고민도 많이 되더군요!

네이버처럼 조금더 티스토리(다음)도 많은 이웃끼리 소통이 되었으면 하는데..

 

 

 

아 그리고 풍뎅이라는 대세(?) 아이돌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네요!

제가 딱 이분들을 기억하는 이유가 제일 우리 나이 때 친구 같은 느낌이었고, 찾아보니 나이도 비슷하더군요+_+ 

 

되게 활달해서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블로거분들이 모인 이런 곳에 자신의 그룹을 소개하러 온다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느꼈고, 같이 뷔페 음식을 먹었으니 서로가 win-win 한 전략이 아닌가? 싶기도 하였습니다 ^ㅡ ^  

그리고 비슷한 나이 때인데 되게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단했고, 살짝은 그룹명부터 활발한 모습이 크레용팝(?) 같은 느낌도 보였습니다.

비교하는 것은 좋진 않지만 그룹 이름을 통해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렇게 생각했네요!

 

 

 

그리고 비제이 피플즈 협력사에서 선물을 주시고, 따이따이라는 협력사 등.. 여러 곳에서 포장지와 제 블로그명 명찰을 받았다는 것 등.. 여러 가지에 감사하였고, BJP 관계자들 파이팅하십시오! 

제가 그리 대단한 블로거는 아니지만 초대를 통해 밥도 먹게 되고 약간의 공연도 보게 되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