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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Hobby)/MUSIC

The Script(더 스크립트) 음악세계로!~


The Script(더 스크립트) 음악세계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음악적인 것을 포스팅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제 Music 블로그는 그 그룹 또는 특정 인물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며, 항상 그 사람(그룹)의 앨범이 신규로 나오거나 아니면 그 사람에 관련된 무언가가 나오면 최대한 수정하고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만약에 분량이 너무 길어지게되면 1,2편이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그와 관련된 다른 것을 포스팅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한 가수(그룹) 의 한곡 한곡씩 소개하다 보면 블로그 포스팅이 많아서 유입수는 많아져서 기분은 좋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조금 더 사람들이 그 가수의 노래를 알면 그 가수에 모든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싶기 때문에 간략하게라도 제 포스팅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쓰는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제 자신에게도 이렇게 가수(그룹)들을 소개하다보면 한정적으로 몇 명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K-POP으로만 갇혀진 틀에 박히지 말고 POP , J-POP, C-POP 등... 여러 가지 나라와 장르 등.. 을 도전하고 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절차이기도 합니다.
  

일단..The Script으로 찾아오셔서 글 보시는 분께서는 이게 웬 말인가 하실 듯 하니.. 여기까지만.. ㅎㅎ

 







더 스크립트(The Script)는 대니 오도노휴(Danny O Donoghue, 보컬), 마크 시언(Mark Sheehan, 기타), 글렌 파워(Glan Power, 드럼)로 이루어진 아일랜드 출신 3인조 밴드입니다.

데뷔는 2008년에 We Cry 싱글 앨범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아일랜드라하면, 몇몇 분들이 몇 년 전(?)에 해체를 선언한 웨스트라이프(West Life) 등... 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아일랜드 출신의 가수들은 특유의 악센트와 서정적인 감성 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가수들의 장르는 얼터너티브 락 장르이다.
그래서 얼터너티브가 무엇일까 하다가 이런 내용들을 발견하였다.

얼터너티브란?




얼터너티브

 

 

[ Alternative ]
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음악태도.
80년대 초 여피들의 여가용 음악 '뉴 로맨틱스'가 시장을 점령하면서 전통 록은 사망선고를 받았다. 
'브루스 스프링스틴' 'U2' 등 몇몇 뮤지션이 분투했지만, 음악 자본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그에 대한 반발로 '인디 록'이 움텄다. 펑크(Punk)가 주도한 이 흐름은 80년대 중반부터 헤비메탈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수용했다. 
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이런 록은 '대안'이란 뜻인 <얼터너티브>로 불렸다. 
'장르'가 아니라 '음악 하는 태도'를 일컫는 용어였다. 
그러나 90년대 '너바나' 같은 밴드들이 대중적 성공을 거두며 '얼터너티브'는 거부 대상인 주류 시장에 편입됨으로써 존재 의미를 잃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백과사전

 

얼터너티브

| 외국어 표기 | Alternative(영어) | 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음악태도. 80년대 초 여피들의 여가용 음악 '뉴 로맨틱스'가 시장을 점령하면서 전통 록은 사망선고를 받았다. '브루스 스프링스틴' 'U2' 등 몇몇 뮤지션이 분투했지만, 음악자본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그에 대한 반발로 '인디 록'이 움텄다. 펑크(Punk)가 주도한 이 흐름은 80년대 중반부터 헤비메탈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수용했다. 주류 음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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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집과 2집도 좋지만 저는 제일 머릿속에 맴도는 앨범은 3집 앨범이어서 3집 앨범 위주로 하였습니다.
주관적인 포스팅이기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머리, 가슴, 발을 위한 음악’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더 스크립트의 세 번째 앨범 #3


The Script - If You Could See Me Now

이 곡은 더 스크립트 멤버인 기타리스트 마크의 부모님과 보컬 대니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대니와 마크가 함께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만든 치유의 노래이고, 아마 이 곡을 쓸 때에는 더욱더 마음 아팠을 것이고, 공을 많이 들였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사에 공감하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너무너무 좋지만 가사를 보면 한편으론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도입부는 피아노로 잔잔하게 시작하면서 If you could see me now 부분.. 눈물이 나오지요.. 지금 나를 볼 실 수만 있다면  부모님에게 자신들의 멋진 공연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애절하게 쓴 것 같네요.  이것을 보면 전 세계 사람들 역시 공통적인 사랑인 부모님과 자식관의 관계.. 인 것 같네요. 


The Script - Six Degrees of Seperation

이 곡은 연인의 헤어짐에 대한 열정적이고 강력한 곡입니다. 
보컬 대니가 오랫동안 사귀던 여자 친구와 올해 초 헤어지면서 쓰였다고 합니다.
곡의 가사는 알코올 중독 치료의 12단계에서 빌려왔고, 독특하게 숫자들을 사용한 코러스가 삽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별에 관해 독특한 묘사와 안타까운 감정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스크립트 표 발라드네요.

 
The Script - Hall of Fame(Feat.Will. I. Am)


윌 아이 엠(Will. I. Am)이 피처링 한 곡입니다.
이 곡은 다른 아티스트가 참여하게 된 노래입니다. 윌 아이 엠이 보컬인 대니와 함께 가사들을 이야기하는 형식이고, 이 곡은 이제까지의 스크립트 곡들 중 긍정적인 노래 합니다.
꿈을 가지고 희망을 펼쳐나가길 권유하는 진취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진 가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초반 도입부... 완전 대박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아노가 앞부분에 전주를 치는 것 너무 좋아요..


눈 감고 이 부분을 들으면 천국에 가는 느낌이나 울창한 숲에서 눈앞에서는 햇빛에 번쩍이는 상태에서 Mp3 이어폰 양쪽 귀에 하나씩 끼우고 누워서 잔잔한 소리... 그러면서 점점 노래는 극에 달하는 그런 곡.. 너무 좋습니다.





주관적으로 제가 제일 가장 대표적인 곡을 선정한 Hall of Fame과 If you could see me now의 유튜브 영상을 보겠습니다.



더스크립트 - Hall of Fame 

 

 


 더 스크립트 - If you could see me now

 

 





스크립트의 세 번째 앨범 제목은 #3으로, 말 그대로 숫자 3입니다.
그러나 이 속에 또 다른 의미들을 담고 있는데요, 3명의 동등한 사람들이 모여 그들의 힘과 노력이 하나로 합쳐져 스크립트의 특별함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로 세 명의 힘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보컬인 대니 이렇게 말했었다고 합니다.
“3이라는 숫자에는 뭔가 시너지 효과가 있어요. 깊이 생각해보면 모든 것과 다 연관이 되는 숫자 이기도 해요. 
행운의 숫자이기도 하고 예전에는 종교적인 숫자이기도 했죠. 
그렇지만 이번 앨범 타이틀은 우리에 대한 것이에요. 우리 세 명은 너무도 다른 사람들이지만, 이 셋이 함께했을 때 특별한 마법이 일어나죠.”


밑 하단 부분에 재생목록 버튼을 누르시면 여러 가지 선택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좋고 평화로운 곡 듣고 다들 마음이 평안해지고 잠도 잘 오고 스트레스들이 모두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좋은 이어폰과 헤드셋으로 평화로운 느낌을 몇 배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