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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Hobby)/MUSIC

LUNAFLY(루나플라이) 음악세계로!~

요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LUNAFLY(루나플라이) 그룹입니다.

정규앨범을 발표 후 며칠 뒤인 뮤직뱅크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뮤직뱅크, 인기가요, 음악중심을 어느 정도 챙겨보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유명한 인디밴드나 아이돌의 좋은 노래 등.. 여러 가지로 내 귀에 달콤한 노래를 들려주는 곡을 항상 찾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으면 그 하루는 무언가 몸이 녹는 것 같고, 정말 행복하기 때문이지요!

  

 

루나플라이의 요번 곡의 표지인 것 같습니다.

 


루나플라이 (LUNAFLY) 가수멤버테오윤 소속 사내가 네트워크 데뷔 2012년 노래 '슈퍼 히어로'사이트 공식 사이트, 트위터페이스북

 

 

 

네이버 형의 프로필입니다.

그리고.. 뮤직뱅크에서 봤을 때, 무언가가 어디서 많이 봤던 사람이 계속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뭔가 외국인처럼 생겼는데, 한국말을 너무너무 잘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고 무슨 오디션이 참가했나? 아니면, 연기자 인가?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고민 고민 끝에 찾아보니 샘카터는 위대한 탄생 2에서 Top 10안에 들었던 멤버(?) 였다고 한다.

그때도 너무 좋은 목소리와 다른 나라 사람인데 한국어에 너무 유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음악방송에서 보게 되니 뜻밖이었고, 정말로 너무 신기했고 반가웠다.

 

 

 

 

루나플라이 곡이 많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했던 대로 어느정도 나열해서 평을 해보겠습니다.

 


 

 

LUNAFLY(루나플라이) - Fly to Love

 

이 곡은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이고, 뮤직뱅크에서도 나왔던 곡이다. 가사 그대로 오래된 연인인 친구 같은 여자와 어딘가로 떠나서 다시 애틋해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리고 밝고 상쾌한 느낌의 노래라서 봄에 놀러 가고 싶은 기분이 막 드는 것 같다. 노래 역시 대박이다!

 

 

LUNAFLY(루나플라이) - Super hero(얼마나 좋을까)

 

루나플라이의 얼마나 좋을까 라는 노래가 1집(?) 이 데뷔 곡이다. 이 노래는 영어버전인 Super hero 로가 원래 곡이고, 한국어로 바꿔서 얼마나 좋을까 라는 제목으로 탄생한 것이다. Eng 버전이 아무래도 영국인인 샘카터의 목소리가 더욱 호소력이 짙은 느낌이 들어 더욱 좋게 들리는 것 같다.(아니면 대다수 사람들처럼 남의 언어에 대한 우상의 느낌이어서 그런가?ㅋ) 어쨌든.. 고백하기 좋은 곡이라고 하고, 기타 코드도 쉽다고 하고, 가사 또한 너무 좋다. 그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충분히 연습한다면 여자 친구한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LUNAFLY(루나플라이) - 네 이름이 뭐니(니 이름이 뭐니?)

 

이 노래는 뭔가 중독성이 있다. Hello ? Hello? 하는 부분도 그렇고, 반복되는 기타 음에서 뭔가 밝은 느낌으로 정말로 네 이름이 뭐니? 하는 것처럼 첫 번째로 보는 사람인 옆사람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는 노래인 것 같다. 솔직히 이 노래가 가사에서 제일 공감적인 부분인 것 같다.

항상 우리는 많은 인연들과 스쳐지나가게 된다. 지나가다가 내 마음에 끌리는 사람에게 안녕? 니 이름이 뭐니?라고 정말로 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이 가는 데로 하고 싶은 것뿐이다. 남자 친구가 있던 말던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물어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 가사 이런 것 좋다.. 

그렇지만, 세상은 흉흉하다고 느껴지고 있는 시대이고 청춘의 낭만,갑작스러운 인연 등...이라는 것을 보기 힘든 세상이다.

모든 사람과 대화할 수 없는 분위기에 장소이며, 갑작스러운 질문은 상대방이 당황을 할 수밖에 없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 내 마음까지도 순수해지고 어린아이처럼 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LUNAFLY(루나플라이) - 맑은 날 흐린 날(Clear Day, Cloud day)

 

이 노래는 저녁,새벽 등.. 감성적일 때 들으면 정말 좋은 곡인 것 같다.  가사에서 이 부분이 좋게 들렸다. "자꾸 두려워지는 젊은 날이라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yeah yeah yeah" 뭔가 희망적인 내일을 말해주는 가사인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이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감성적이라, 가사에서 비가 오는 오늘 밤도 나쁘진 않지만, 왠지 내일 날씨는 맑은 것 같다..라는 부분에서 뭔가 많은 느낌이 와 닿는다.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은 더 좋은 날이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루나플라이 - Fly To Love M/V (루나플라이 Fly To Love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bSD0A6aJyYw

 

루나플라이 타이틀곡입니다. 정말 노래가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루나플라이의 뮤비입니다. youtube 에서 퍼왔습니다. 

 

저작권 위반이라면 수정 혹은 삭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고 평화로운 곡 듣고 다들 마음이 평안해지고 잠도 잘 오고 스트레스들이 모두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좋은 이어폰과 헤드셋으로 평화로운 느낌을 몇 배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