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하라이드(アオハライド) 애니 후기
최근에 아오하라이드를 보고 달달한 사랑이 너무 보기 좋고 간질간질했다.
여자주인공인 후타바는 정말로 귀여운 행동에 so cool 한 모습은 어딘가 학창시절이 보던 부끄러움 많은 여자학생을 보는 느낌이었다.
코우라는 남자 주인공의 목소리가 약간 낮은 톤에 기운 없는 목소리라서 약간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첫사랑의 느낌을 잘 살려서 만화보는 시청자들도 첫사랑의 한 때를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첫사랑과 잘 되었으면 어떨까 라는 느낌을 받았다.
누군가를 처음 사랑한다는 것은 남자든 여자든 처음으로써의 설렘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잊을 수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코우와 후타바는 어릴 적엔 좋아했지만 고등학생되서는 아니라고 하는 시크한 코우와 호감을 가지고 있는 후타바의 모습이
어째보면 더욱 간절히 서로가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리고 약간 순정물의 너에게닿기를 느낌이 나서 좋았다.
뭔가 순수하고 순정물의 연애만화를 보다보면 나도 치유가 되고 알콩달콩의 묘미가 저런 것 이구나!
로맨틱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된 것 같다.
아오하라이드 ost 중에서는
Ao Haru Ride - I will / Chelsy 노래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chelsy 라는 Single 앨범에 나오는 여자분도 예쁜 것 같다. 아마도 ost 부른 분인 것 같은데 나중에 가면 갈수록
더욱 빛을 바랄 것 같은 목소리인듯하다.
정말로 목소리가 순정만화물에 좋은 목소리 같다. 거기다가 이쁘기까지 하면 가수로 데뷔해도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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