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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Hobby)/페스티벌 (Festival)

[이태원 클럽] 이태원 소프 클럽 (Itaewon soap club/ 분위기 있는 클럽)

2018/05/24 - [* 취미 (Hobby)/페스티벌 (Festival)] - [이태원 클럽/라운지 바] 이태원 에이라운드/A.ROUND/녹사평 에이라운드믹서블

2018/05/12 - [* 취미 (Hobby)/페스티벌 (Festival)] - [이태원 클럽] 이태원 래빗홀 (Itaewon Rabbit Hole club/ 이태원 핫한 클럽/ 언더그라운드 클럽)

 

분위기 있는 클럽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위치는 해밀톤 호텔 반대편 출구이며, 래빗 홀과 소넨 덱 클럽 근처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이태원 소프 클럽이 위치해 있다.

 

게스트 입장은 대체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입장료는 2만 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게스트 입장이 없는 편이어도 많은 사람이 빠졌다가 들어갔다가 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어두운 느낌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게스트 입장이 없다는 것은 이태원 내에서 유명하면서 핫한 클럽이라고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만큼 장사가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반대로 게스트 입장이 있으면 다양한 사람이 이런 장르에 대해 접해보면서 꾸준히 찾아오라고 지인들에게만 해주는 게스트도 있다. 게스트 입장이 있고 없고는 클럽 분위기마다 다르며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원하는 위치에 테이블을 잡으려면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 이태원 소프에서 레몬맛의 특이한 보드카 류 (미드나잇 보드카(?))가 있는데 마시게 되면 취함과 동시에 어둑한 분위기에서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준다.

 

 

 

 

갔었던 요일이벤트 및 내한을 확인하려면 facebook에서 soap seoul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특히 soap에서는 내한을 자주오며 엄청난 분위기를 자랑하고 음악에 취할 수 있어서 한 번은 꼭 와봐야 하는 장소이다. 이 날에도 라인업이 좋아서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담으로 소프에서 잘 노는 사람들이 페스티벌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 날 클럽 분위기암흑적인 분위기과 하우스, 테크노, 디스코 위주의 장르였다.

테크노를 좋아하는 이에게 정말 좋은 분위기이면서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장소였다

 

 

 

조금씩 조명과 DJ 음악 분위기 밝아지면서 디스코 장르의 음악이 나왔으며 우리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사했다. 이태원역에 맞게 외국인 절반, 한국인 절반인 분위기였다. 특히나 외국분들은 테크노, 디스코 사운드의 분위기를 잘 즐기고 좋아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테크노와 디스코 장르언더느낌이 있으며 상업적인 장르멜버른 하우스 같은 쌈마이 위주의 음악이 많다. 그러나 차츰 음악이 발전되면서 분위기와 인식도 바뀌고 있고 모두가 노력하여 다양한 장르를 접해봤으면 좋겠다.


소프의 작은 소규모 페스티벌 (글렌체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hYxmswN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