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wodragon입니다.
이번 주에는 경제 관련하여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또한 자본주의의 시작은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자본주의와 세계사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었는지? 그 이후 이 영향이 한국에 끼친 사건들, 자본주의인 주식투자 시 가져야 할 마인드와 철학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돈의 역사편
먼저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돈의 역사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 글이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요약 및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려면 이 글을 읽어보시고 오는 것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투드래곤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돈의 역사 및 2021년 경제 트렌드) (tistory.com)
자본주의와 돈의 역사는 정말 연관성이 깊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인 경제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며, 전쟁이 끝나기도 하죠. 보이는 경제 세계사를 통해 전체적인 역사를 기준으로 경제에 대해 소개가 이뤄집니다. 아무래도 세계사가 기본이다 보니 전체적인 역사를 알고 있는 것이 좋고, 조금은 읽기 어렵고 복잡하리라 생각됩니다. 경제 < 세계 역사에 치중된 느낌이 듭니다.
보이는 경제 세계사 책 살펴보기 = https://coupa.ng/bQ5zmO
이와 같이 세계사를 보다 보면 현재에서 일어나고 있는 타다 이슈, 일론 머스크 관련 사업 규제 등 역사에서 보듯이 도덕적, 정치적 문제 등이 반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인류는 2천 년 동안 인간이라는 범위에서 크게 진화하지 못한 모습이지만, 사용하는 기기,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 등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발전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하며, 역사를 보면 볼수록 현재 더 나은 생각과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 자본주의 역사의 이해를 통해 금융문맹 탈출 기원
천천히 경제사를 살펴보면 현재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 주식회사의 설립, 투자 등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더 생각하는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존 리 대표님의 철학인 여윳돈으로 회사에 투자하고 묵혀둬라!라는 이야기도 이해하게 됩니다. 잘 발전하는 회사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멋지게 만들며, 자본주의라는 생태계에서 돈이 모이는 곳엔 발전이 있고 세상을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역사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등)
존리 대표님의 금융문맹 탈출 책 살펴보기 = https://coupa.ng/bQ5BsU
현재 한국은 금융문맹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자본주의에 대한 역사를 배우지 않았으며, 자본주의의 기간이 너무나도 짧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선 엄청 일찍 17세기 초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통해 관련된 주식회사, 투자 등이 많이 생겨났던 배경이 있지만 그 이후로 흥망성쇠 과정을 역사 또는 유전적인 감각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너무나도 짧은 금융적 배경이 있고, 존리 대표님은 이를 갖게해주며 돈의 철학에 대한 좋은 고집이 있으시다. 이러한 철학은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하며, 투자할 때의 기본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이 존리 대표님의 기본적인 철학을 곱씹어보며 주식 투자처를 찾게 되지만 현재는 금융위기, 돈의 미래에 대한 책들이 자주 발간되고 있다. 이 이유에 대해선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가 최근에 쓴 책이 있다. 이 책을 보면 지금의 자본주의는 부채가 너무나 많으며, 전 세계적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짐 로저스 돈의 미래 책 살펴보기 = https://coupa.ng/bQfOhc
위기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재분배)를 할 필요가 있으며, 역사적으로 꾸준히 있었던 사랑받았던 금, 은에 투자하라고 하며, 원자재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짐 로저스는 지금 시기를 상당히 불안해하고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역사를 배경으로 위기에 대해 설명해나간다. 짐 로저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꼭 아는 분야에 투자해야 하며 철학, 역사, 수학을 중요시했다. 그만큼 역사를 알아야 미래에 나아갈 방향성을 찾을 수 있고, 철학이 있어야 본인의 주관과 경제적인 시야가 생긴다고 보는 것 같다. 또한, 수학 및 컴퓨터는 AI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하나의 언어로 생각하고, 영어는 전 세계인과 빠른 정보공유를 위한 소통의 언어라고 본다.
- Conclusion
결과적으로 나는 역사를 정말 싫어했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역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있다. 이과이기 때문에 역사를 배울 필요 없다는 것은 결국 이기적이었던 것..
세계사와 경제는 매우 연관성이 높고, 전쟁과 기술의 발전도 매우 관련이 깊다. 이러한 배경들을 모두 역사 및 책을 통해 알게 된다면 우리는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하며, 더 나은 세상을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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