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수원시청 웨딩홀] 다크하면서도 화려한 웨딩! 더케이웨딩컨벤션 수원점 (The K 웨딩홀)

안녕하세요. Twodragon 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로 인사드리며 최근에 다양하게 다녔는데 여러가지로 업로드 하지 못하여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육하원칙으로 간략하고 심플하게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Who/Why?

투드래곤은 앞으로 괜찮은 웨딩홀을 블로그로 남겨 다양한 분들에게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친구 지인의 결혼식으로 인해 방문하게 되었고, 웨딩홀은 수원에 위치하게 되어 수원 시민들 또는 예비 신랑/신부에게 공유하는 목적입니다!

 

When/Where?

이번 웨딩홀은 12.16(토) 오후 1시에 지인의 결혼식을 가게 되면서 알게된 장소이며, 해당 더케이 웨딩홀은 교직원 공제회와 연계되어 있어 교직원 분들이 저렴하게 웨딩할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이 수원시청역 9번, 10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 이라서 수원역 근처로 오기 편한 지역이라면 굉장히 좋은 위치입니다. 

해당 빌딩을 보았을 때 외부에서는 웨딩홀이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려웠으나 내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How?

내부는 2층에 위치했으며 걸어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리며 식장은 2층, 음식 뷔페는 15층 입니다.

호텔보다는 약간 웨딩홀 중에 가성비 느낌이고, 60분 타임 단위로 빠르게 식을 진행하는 느낌이 있어 조금 복잡했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 대기할 때 기다릴 만한 위치가 없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식장의 분위기는 주인공에게 집중될 수 있도록 어두운 분위기이면서 꽃이 많았고, 샹들리에와 조명이 화려했습니다. 

60분 타임단위로 바뀌다보니 "스태프들이 약간은 빠르게 움직일 수 밖에 없다?"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원은 100명정도 들어가서 앉을 수 있고, 그 외에 분들은 서 있거나 사이드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했던 용인 웨딩홀은 180분 타임이다 보니 조금 더 여유롭게 친지분들이 이야기를 천천히 하고 갈 수 있는 분위기여서 저에게는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What?

음식 뷔페는 15층이기에 올라가는데 가족 다같이 올라가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15층의 뷰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일단 뷔페(음식의 맛)를 먼저 말씀드리면.. 웨딩홀 중에서 음식은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수원 주민이 수원시 웨딩홀 뷔페 중 넘버 2라고 할 정도의 예식장이라고 합니다.

웨딩홀의 뷔페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며 육회, 갈비탕 등 다양한 음식들이 메인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웨딩홀은 음식, 식장 분위기, 거리 등 다양한 것들이 고려되지만 그 중에서 "음식과 위치를 우선순위에 둔다면 굉장히 좋은 식장이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