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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뉴스 (News)

희귀병 스타(장재인/유지태/한지민/장기하 등..) 연예인들

인터넷을 떠돌다가 장재인이 희귀병에 걸렸다고 해서 인터넷 관련 뉴스들을 보게 되었다.

스타들 희귀병 있는 사람들이 몇몇 나왔다.

글들을 읽어보고 너무나 안타까웠고, 너무 슬펐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모두 이겨내고 스타의 길을 가고 있으니 칭찬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최근에 기사가 난 장재인이다.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 손상으로 인한 마비라고 하였다. 무슨 병인지 모르겠지만, 비타민 부족과 외상 영양실조 등.. 다양한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지태와 한지민은 현대의학으로도 원인을 알수없는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한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이명 증세를 보이는 병으로 점차 진행되면 고음역에서 청력이 소실되고 회전성 현기증을 일으키는 등의 증세를 일으킨다. 

이 부분에서 우리 엄마가 이명에 조금 심하셔서 이 증세를 어느정도 간접적으로 보았는데, 정말 많이 힘들어 보였다.

갑자기 어지러우면서 잘못 먹으면 토할 때도 있고, 계속 삐 소리가 난다고 하고 윗소리 층간소음도 더욱 심하게 들리고, TV 소리, 밖의 소음, 잠잘 때 편하게 못자는 버릇 등.. 여러가지 고통과 병이 생긴다.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와닿았던 병명 이었다. 



탤런트 신동욱은 CRPS라는 희귀병 진단받았다고 한다. CRPS란? 팔과 다리에 통증이 오는 병으로 신체 다른 부위와 체온이 다르거나 비정상적으로 땀이 나서 감각이 예민해지는 병이라고 하고 아직은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고 한다.


탤런트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으로 꿈이었던 발레리나를 접었다고 한다.

가수 장기하는 국소이긴장증으로 긴장하면 손가락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수인데 자신의 손가락을 제대로 못움직인다는 것이 얼마나 큰 슬픔이고 아픔일 것 인지 알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연주도 제대로 못하면 많이 분하고 화가 날 것 같다. 그렇지만 항상 좋은 음악과 곡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음원을 들려주니 너무 우리는 행복할 따름이다. 개그맨 이윤석은 통풍으로 고생하고 있다. 통풍은 뼈와 관절이 서서히 약해지며 뼈가 뒤틀리기도 한다고 하였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30319n2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