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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dragon/여행 (Travel)

라오스-태국 해외여행(2016.4.25 ~ 2016.5.5)

2016.4/25 ~ 5/5 Laos-Thailand travel

 

travel plan = 비엔티안-루앙프라방-방비엥-우돈타니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큰 배낭 하나만 메고 하는 여행이라고 들떴지만 금방 지쳤던 우리
하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계획을 천천히 하며 서로 계획과 일정을 맞춰가고 아쉬울 때 떠나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했고
여행 중 문제가 생겨도 그것조차도 웃기고 '잘 될 거야'라는 마인드로 일정을 마쳤던 것 같다. 
그렇게 우리의 라오스-태국 9박 11일 투어를 마쳤습니다.

 

비엔티안(Vientiane) = 라오스의 수도이지만, 놀이문화도 없고 유적지는 여행자 거리 주변에 많이 있었던 도시였다. 그리고 처음으로 동남아시아를 왔다는 느낌을 받은 곳

 

 

비엔티안 사원이였고, 이름까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동남아시아 첫 여행의 스타트 지점이 되겠다.

 

 

비엔티안 탓담(That Dam) 이였다.  처음에 보고 되게 신기하게 생겼고, 비엔티안 시내에서 가까이 문화재들이 위치해서 신기하였다.

 

비엔티안의 탕 혼유 원지에서 배를 타고 라오 비어와 함께 생새우 조림과 생선구이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 야시장과 패키지 투어(꽝시 폭포+코끼리 투어)를 하기도 하며, 여행 중에 잠깐 충돌이 있었던 곳이지만, 꽝시 폭포 보았을 때 우리의 표정은 진짜 멋진 광경에 감탄했었다.

 

코끼리 탑승 상태인데 정말로 높고 코끼리에게 약간 미안했다.

 

루앙프라방 탁발 행렬을 보고 아침 시장에서 근처에서 먹은 카오 삐약

 

루앙프라방의 꽃!! 꽝시 폭포(kuang si Falls) 정말 정말 이쁘고 아름답다.

 

방비엥(Vang Vieng) = 젊은 청춘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며, 한국인이 절반 이상 있었지만 그것 또한 재미에 일부분이었으며, 액티비티(카약킹+블루라군+짚라인 등..)를 즐기기에는 딱 좋은 지역!! 
오래 머물고 싶었던 지역이면서도 더욱 좋은 추억을 쌓았던 공간이었다.

 

우리 밥을 호시탐탐 노리며 식당 밑에 앉아있는 고양이들

 

방비엥의 물놀이 장소, 블루라군(Blue Lagoon) 

 

방비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샌드위치!! (바나나 로띠와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다..)

 

방비엥의 밤거리(하나투어에서 올인원 투어까지 예약했던 곳)

 

 

우돈타니(Udon Thani) = 관광지도 아니라서 google에서 조차도 정보가 없었던 지역이고, 대부분 영어를 모르지만 그러기 때문에 재밌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곳이었다.
라오스-태국 국경 한번 넘어가고 싶었고, 이 싼 지방 중에 유명한 우돈타니 머물렀지만 좋은 친구들과 많은 것들을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곳이었다.

우돈타니의 가장 크고 도시같이 느껴졌던 센탄(central plaza) 백화점

 

 

센트럴 플라자의 내부 모습(전혀 시골 같지 않은 태국 우돈타니 백화점이었다.)

 

 

라자밧 대학교에 들어가서 만난 태국 전통 춤을 함께한 예문 대생들

토론하는 것들이 궁금해서 사진 찍다 친해졌는데 알고 보니 영문학과 친구들이여 대화되었고, 흔쾌히 밥도 같이 먹어주고 너무너무 고마웠던 친구들 Jamnapa Ponsena Itthiphon Bunsit Pare Phothichan Wawa Nee Chidchanok Chanaken
BayMax St Kanok-on Fang Fang Paphawadee Frammy Suchanan Paksongsri

 

 

술집 옆에서 웃기게 놀고 신기해서 먼저 접근하여 친해지게 된 식품 학과생들, 다음날 같이 볼링, 노래방, 게임장에서 놀아주고 현지인의 문화를 같이 즐주었던 친구들 NooKoii BeBear วิป' ครีม กุหลาบ อุดมพงษ์

 

우돈타니 센탄의 볼링장(가격은 한국과 비슷하였으나 시설이 훨씬 좋았다.)

 

술집 끝나고 호텔까지 차로 데려다주던 친구들, 처음엔 긴장 반 걱정 반 알고 보니 좋은 친구들이었고, 다음날에도 이동 필요하면 연락하라던 쿨한 친구들 Sastra Mathayap Gamenoi Pattiya

 

나와 함께해준 친구들, 가끔씩 도움을 주던 한국분들, 스쳐 지나간 인연들 모두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carried one large backpack Vientiane in Laos, but we quickly tired
But slowly the plan to go and together meet a plan and schedule.
Even travel have a problem, it seems to mind that 'Everything gonna be alright'

 

Luang Prabang = and even the night market and package tours (kkwangsi Falls + elephant tour)

Vang Vieng = about 30% korea people. but, it was also a part in fun. 
activities (kayaking, Blue Lagoon, zip line etc...) has just to enjoy a good area!!

 

Udon Thani  = tourist areas and also did not have information, even in google
almost people is not english but it is through body language.

rajabhat university Friend was conversation and eat rice etc.. thank you so much. it have a good time

suddenly meet in pub, we enjoy the culture of the local people. very very thank you so much.

after the pub finish, car drive me to hotel. thank you so much.

all my friend thank you So much. my best travel will remember. Meet you guys again in Korea!